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21일 오후 4시 18분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대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집주인 A씨(70대, 남)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가슴과 팔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주택 및 보일러실 2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7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5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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