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곰이의 현명한 경제원칙’, 하준삼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00쪽, 2만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경제서 ‘북곰이의 현명한 경제원칙’을 출간했다.
현명한 북극곰 ‘북곰이’가 들려주는 쉽고 따뜻한 경제 이야기
30년 금융현장 경험과 경영학 박사인 하준삼 교수가 복잡한 경제 개념을 동화처럼 풀어냈다. ‘고수익 저위험’이라는 말에 속지 않는 법, 돈을 지키는 습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결정력까지, 경제 초보자도 미소 지으며 읽다 보면 ‘진짜 투자 원칙’을 배우게 된다. 북곰이와 펭돌이, 부엉 박사와 함께하는 경제 모험 속에는 밀튼 프리드먼,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등 거장들의 지혜가 녹아 있다. 이 책은 돈을 벌기보다, 잃지 않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다정한 경제 교과서다.
저자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금융공학 MBA,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펀드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재 개발, 펀드, 신탁, 퇴직연금, PB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일반인에게 쉽고 친숙한 금융상품 투자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상품 관련 금융특허 3종을 개발하고 상품화했다.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며 꾸준히 경제 초보자를 위한 상품 및 투자전략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금융학과 겸임교수로 경제 관련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shtree
차례
프롤로그
북곰이의 소개와 인사말
등장인물 소개
1부
북곰이의 현명한 경제 습관
1장. 고수익, 저위험? 그건 북극에 사막이 있다는 말이야!
2장. 기준이 있어야 비교도 할 수 있지!
3장.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지, 일단 해보자!
4장. 은행도 돈 버는 데 진심이야!
5장. 다 넣으면, 수익도 크다는데!
6장. 혹시 모를 상황도 생각해 뒀어?
7장. 내가 틀릴 수도 있잖아…
8장.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돼!
9장. 얼음은 깨지고, 물은 흐르지!
2부
(북곰이가 따라 한) 전문가의 책과 명언들
1. 공짜 점심은 없다,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Milton Friedman, 1975)
2. 현명한 투자자, ‘The Intelligent Investor’, (Benjamin Graham, 1949)
3. 매니지먼트,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es, Practices’, (Peter F. Drucker, 1973)
4. 빅숏, ‘The Big Short’, (Michael Lewis, 2010)
5.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The Essays of Warren Buffett: Lessons for Corporate America’, (Warren Buffett, Lawrence A. Cunningham 2015)
6. 투자에 대한 생각, ‘The Most Important Thing’, (Howard Marks, 2011)
7. 원칙, ‘Principles: Life and Work’, (Ray Dalio, 2017)
8. 생각에 관한 생각, ‘Thinking, Fast and Slow’, (Daniel Kahneman, 2011)
9. 종의 기원, ‘On the Origin of Species’, (Charles Darwin, 1859)
주인공들의 마침말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현명한 북극곰 북곰이가 알려주는 돈을 잃지 않는 법. 복잡한 경제 개념과 어려운 금융용어가 부담스러운 독자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 친근한 ‘경제동화’로 다가갑니다.
간결한 메시지와 북곰이와 펭돌이가 등장하는 그림에서 중요한 경제원칙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30년 넘는 금융현장의 경험과 경영학 박사의 이론을 겸비한 하준삼 교수가, 투자와 소비, 선택과 판단의 본질을 북극곰 북곰이의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고수익의 달콤한 유혹, 감정에 흔들리는 결정, 기준 없는 비교,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실수를 북곰이와 펭돌이, 부엉 박사가 대신 경험하며 읽는 이에게 ‘돈을 지키는 힘’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줍니다.
북곰이가 이야기하는 경제원칙은 전문가 9인의 책에서 나왔습니다. 밀튼 프리드먼,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 드러커, 마이클 루이스, 워런 버핏, 하워드 막스, 레이 달리오, 대니얼 카너먼, 찰스 다윈의 주요 저서 9권의 핵심과 주요 문장을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경제 사상가들의 핵심 원칙을 쉽고 유쾌하게 담은 이 책은 경제 초보자부터 사회 초년생, 그리고 자녀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전하고 싶은 부모까지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따뜻한 경제 교과서입니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출처: 바른북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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