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코리아 시민생물조사단이 2025년 활동을 성료했다
덴소코리아(대표이사 온다요시노리)는 2025년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민생물조사단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덴소코리아는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관산학협력의 구성원으로, 2025년 시민생물조사단에 기업팀으로 참여해 본사가 위치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천과 현동천을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조사와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우산천과 현동천에 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 돼지풀, 도깨비가지, 환삼덩굴의 계절별 확산 정도를 확인하며 이 식물들의 제거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지난 12월 16일 개최된 ‘2025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보고회’에서 활동 결과를 전시했다.
덴소코리아는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공헌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생물 보호에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덴소코리아(DENSO KOREA CORPORATION)는 세계 2위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덴소(DENSO CORPORATION)의 한국 거점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첨단산업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동차 클러스터, HUD, 파워트레인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혁신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경영의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덴소코리아
언론연락처: 덴소코리아 총무노무팀 손슬기 과장 055-220-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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