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사회 각 분야의 우수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이 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전북특자도 인물대상은 지역사회의 숨은 공로자들을 찾아 널리 알리고, 전북의 미래비전과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는 전북자치도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철 의원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WBC복지TV 전북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국제언론인클럽이 공동 주최하여 그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의료 등 각 분야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인물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인물대상에는 정치,교육, 문화 에술, 농업, 산업, 안전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총 33명의 수상자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됐다.
이날 '교육발전 사회공헌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병철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을 수행해 오면서 지방의회 권한 강화 및 독립성 확보 위한 건설적 정책을 비판. 제시하고 있다.
제11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민생관련 조례 제ㆍ개정 및 건의안 발의를 비롯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제11대 전반기 환경복지위원회 위원, 제11대 하반기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제12대 전반기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환경ㆍ보건ㆍ복지 분야에 대한 의정활동을 폭넓게 펼쳐왔다.
이어, 군산의료원 야간전담 근무제도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야간전담 근무제 폐지와 3교대로 전환해 보건의료분야 노동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자림복지재단 폐쇄에 따른 청산절차 이행과 복지시설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을 당시 전북도-전주시-전북교육청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립에 기여 해 장애인 복지 분야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방의회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미국 워싱터주의회와 우호협력 체결에 기여해 전북도의회-전북자치도-도교육청 간 교류의 물꼬를 텄다.
나아가 2025년 2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외교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및 제정하여 지방의회 의원외교 활성화의 법적 기반 마련하는 등 위민의정(爲民議政) 정신을 기본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이날 이병철의원 수상자는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주'로 매사에 공정하게 임해 공신력 높은 의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