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나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북도지회 위원장, 전북 인물대상 '뷰티산업 발전공헌 부문' 대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5 22:18: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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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북도지회 위원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뷰티산업 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조판철 기자)
이보나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북도지회 위원장,이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뷰티산업 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조판철 기자)

(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전북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기여한 인물들을 조명하는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이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정치·행정·문화·예술·농업·산업·기술·복지 등 전북을 움직이는 핵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는 전북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한국피부미용사회 전북자치도지회 이보나 지회장는 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2025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뷰티산업 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33개 부문 본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의정·지방행정·교육·문화예술·농업·체육·산업·기술·복지·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올해 수상자 면면은 정치·행정 리더부터 문화예술인, 기업인, 연구자, 복지·나눔 실천가까지 전북의 각 지역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는 물론, 군수·행정가들의 지역경영 혁신, 농업·기술 분야의 산업 발전 기여, 문화예술·체육계의 성취, 지역공동체를 위한 나눔·복지·봉사 활동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한 인물들이 선정돼 '사람 중심 지역발전'이라는 인물대상의 취지가 더욱 뚜렷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북 정치·행정·교육·문화·경제계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문화예술공헌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성환 배우 겸 가수의 특별 축하무대가 더해져 행사장 분위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수장자로 선정된 한국피부미용사회 전북자치도지회 이보나 지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위원장과 수석 부지회장을 겸직한 동시에 군산 지부장으로서 품격 높은 피부미용 발전과 협회 회원가입 및 지부 모임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평소 열정적인 업무 마인드로 피부 미용계의 주도적인 역할과 회원 상호간 갈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 지회와 지부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

뷰티산업 발전과 교육 분야 그리고, 각종 피부미용서비스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미용인으로써 전문가 양성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꾸준한 봉사정신으로 전북 뷰티산업의 위상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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