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오병현 김제반딧불복지원 대표가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지역복지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5년 11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11회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양오봉 대회장(現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 복지TV 전북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 국제언론인클럽 · 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가 주관 · 주최 하는 상이다.
이번 '지역복지 사회공헌 부문 대상' 을 수상 한 오병현 김제반딧불복지원 대표 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김제반딧불복지원을 운영 하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생계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기부활동과 어르신 공경, 효친사상 실천을 비롯해 지역 행사와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왔다.
아울러 저소득층 아동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급식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실천해 온 공이 지대하다.
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