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 서구 대표, 전북 인물대상 '환경·신산업기술 대상' 수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5 21:16: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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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 서구 대표가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에서 환경·신산업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종빈 기자)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환경과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 분야가 미래 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술혁신을 이끌어온 백금 서구 대표가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환경·신산업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백금 대표는 다년간 환경부하를 줄이는 친환경 제조 시스템, 신환경 소재 개발, 에너지 효율화 기술, 재활용 기반 자원순환 기술 등을 산업 현장에 실제 적용하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존 제조공정의 환경 부담을 낮추면서도 생산성을 높이는 '이중 가치 기술모델'을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백금 대표는 지역 기업들과의 기술협업, 신산업 분야의 기술 사업화, 산업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전북 신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

우주산업, 원산업, 그린바이오 등 그의 기업들은 친환경 경영 실천, 연구개발 투자 확대, 맞춤형 기술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들의 지속가능성 강화와 산업 구조 전환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왔다.

조직위원회는 "백금 대표는 친환경 기술과 신산업 기술의 실질적 접목을 통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 인물"이라며 "기술혁신과 환경책임을 조화롭게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강조했다.

백금 대표는 "환경과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축"이라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술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산업·기술·농업·문화·복지 등 총 3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을 기리며 전북 공동체의 미래 전략을 다시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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