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룹 대표 기술 행사 ‘KB테크포럼’을 개최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를 개최하고, 계열사 임직원과 글로벌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디지털·AI 기술을 논의하는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AI와 함께 실행하고, 학습하며, 발전하는 당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강연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와 개발 도구를 직접 다루는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KB금융이 개발한 ‘KB Agent’ 시연 공간과 AI 기반 코딩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AWS·LG CNS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도 참여해 온프레미스 기반의 AI 어시스턴트 구현 방식, 최신 개발 환경 등을 소개했다. 모든 세션은 유튜브로 생중계돼 그룹 구성원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포럼은 개발자세션과 파트너세션으로 구성됐다. 개발자세션에서는 PB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개발 과정, 인프라 자동화 기술 적용 사례, 생성형 AI 기반 보험서류 OCR 구축 사례 등 현업 기반의 실무 경험이 공유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파트너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술사들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략과 차세대 개발 기술의 진화를 다루며 금융 분야에서의 적용 방향을 제시했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새로운 기술은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개인에게는 더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기회를 주는 만큼, 우리 개발자들도 '도전적인 자세'와 '문제 해결자'로서 AI와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건강 관리도 중요하니 균형 잡힌 자기관리를 잘하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