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경제 현안과 산업 정책에 대해 발언했다.
그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도 활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3분기 성장률은 OECD 회원국 중 3위 수준인 1.66%를 기록했으며, 올해 성장률은 0.9~1.0%로 소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성장률은 1.6~1.8% 수준으로 전망되고, 노무라 증권은 2.3%까지 예측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한미협상 타결로 통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소비쿠폰 등 민간소비 활력이 되살아난 덕분"이라며 긍정적 요인을 설명했다.
다만 잠재성장률에 못 미치는 상황을 지적하며 "외환시장 안정 이후 금리 인하 기조가 다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K스틸법'을 언급하며 "철강은 제조업과 국가안보의 핵심 기반산업으로 반드시 전략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법안은 한국산 철강의 대미관세 인상과 중국산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초당적 입법으로, 여야 의원 106명이 뜻을 모았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철강뿐 아니라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이 몰락하지 않도록 재구조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안 통과가 시급하다"며 "산업 공동화 위기를 막고 첨단화·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생산역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