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2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18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대한민국 과학기술 자립의 증명"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최근 법정 내 재판 방해 행위와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을 언급하며 사법질서 훼손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정청래 대표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누리호의 성공은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15년 넘게 연구와 개발에 헌신한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의 노고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법정에서 벌어진 재판장 모독과 검사들의 집단 퇴정 사태를 지적하며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헌정질서의 토대를 흔드는 국기 문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특히 검사들의 진술 회유·조작 의혹에 대해 "감찰로 그칠 일이 아니라 수사와 처벌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전날 가결된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과 사법부 모두 책임론이 확산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12월 임시국회에서 사법개혁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강행하더라도 국민의 열망으로 제압해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사법질서 훼손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과 제도적 보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