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2025년 에너지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에너지 수요 관리와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에너지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및 목표관리제 이행을 통해 매년 정부 기준 감축률을 충족해왔으며, 상·하반기 냉난방기 필터 청소, 퇴근 전 냉난방기 차단 등 일상적 절감 활동을 제도화해 조직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노후 설비 개선을 적극 추진해 EHP(실외기·실내기) 교체, 온수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 기반 확충에도 힘써왔다.
생활 속 절수기 설치로 물 사용량을 절감하는 한편, 학습 동아리를 운영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혁신제품(비상조명등) 도입, 유튜브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대외 홍보 활동을 통해 친환경 가치 확산에도 앞장섰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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