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덕산하이메탈·제우스, 외국인 매수 전망에 반도체株 상승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8 11:27: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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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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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피에스케이홀딩스 주가는 11.29% 상승한 4만 4350원에, 이오테크닉스는 11.09% 상승한 24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우스 7.42%, 와이씨 7.07%, 테크윙 5.51%, SK하이닉스 4.80%, 에스티아이 4.40%, 엘티씨 13.53%, 원익머트리얼즈 10.86%, 덕산하이메탈 9.49%, 한솔아이원스 7.84%, 하나마이크론 5.56%, 오킨스전자 7.0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17일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과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라며 "단기간 5조원이 넘는 순매수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그는 "환차익 수요가 아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기반한 레버리지 플레이"라고 해석했다.

또 "남은 쟁점은 지속 가능성"이라며 "외국인 지분율은 이제야 최근 5년 평균에 도달했고, 단순히 평균 수준으로의 회복을 가정하더라도 추가 매수 여력이 존재한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외국인 수급은 반도체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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