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6일~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산업동향을 파악하고, 학부생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교직원 및 학부생 26명이 참여했으며, 이차전지 산업 관련 주요 기업과 박람회를 방문해 현장의 기술 동향을 체험하고 글로벌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Great Power E&T 등의 기업에 방문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및 공장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홀 등을 관람했다.
또한, 이차전지 등 배터리 분야 주요 기술이 전시된 ‘2025 중국 광저우 배터리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관람하고, 현지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특강 등을 참관했다.
사업단 참한 신소재공학과 김세진(4학년) 학생은 “이차전지 분야 기업과 박람회 방문을 통해 한국 기술력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중국 현지 기업의 빠른 성장 속도와 유연한 기업 문화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군산대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는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체감하고 글로벌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인재로서의 관점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