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작가는 가드를 올리며, 옥춘당, 그림책이라는 산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해 온 작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의 사건과 스쳐 지나간 순간들이 어떻게 글과 그림으로 엮여 한 권의 책이 되는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2일 오전 9시부터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민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회당 정원은 100명이며, 강연 당일 2층 강당 로비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예술과 인문학의 접점을 탐구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접하도록 기획된 연중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현대무용가 차진엽이 ‘예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으며, 7월에는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도민들이 책과 예술을 매개로 한 인문학을 한층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올해 4월 시작해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