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오후 4시 50분 블랙이글스 에어쇼 시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03 00:0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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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에어쇼 / 블랙이글스 sns 캡쳐 
블랙이글스 에어쇼 / 블랙이글스 sns 캡쳐

강원 삼척시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이 3일까지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생형 콘텐츠 등으로 준비됐다.

폐막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댄스 페스티벌 '무브 더 썸'과 그룹 '세이 마이 네임'의 폐막 공연이 이어진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본 행사는 3일 오후 4시50분부터 5시50분까지 삼척해수욕장 상공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무대로 한 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물총 대전'은 소정의 참가비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 전액은 삼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페이백)된다.

야간에는 삼척 해변이 새롭게 변신한다. ‘대왕고래 유등’ 전시는 삼척의 자연과 전통을 형상화한 예술 작품으로 해변을 수놓으며, ‘몽환의 숲’에서는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의 야경이 펼쳐진다.

한편 축제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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