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좀비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특히 이윤창 작가의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뷰의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원작으로 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영화 '인질'(2021) 등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연진으로는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있다.
한편 '좀비딸'은 제작비 110억 원이 투입돼, 손익분기점은 220만 명이다. 또한 '좀비딸' 결말은 원작인 웹툰과 다른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