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한일)와 7월 25일(금)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안외숙)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과 “사랑의 쌀”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외숙 회장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복지 연계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물품 쌀20kg 5포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인 “사랑의 쌀”은 지역의 소외계층인 저소득 어 르신들의 식사배달 지원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외숙 회장은 지역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겠다며 식사배달 도시락봉사는 매달 회원들이 순번을 정하여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약노인들의 안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며 후원된 쌀은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 에게 지원ᄒᆞ기로 했다.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한일)는 거동불편 저소득 식사배달 도시락지원 시 후원된 쌀을 지원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현하였으며 상호협 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재가노인 어르신들과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정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영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05년 영주시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요사업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종합상담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주.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등 지역 내 재가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