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및 전자재료 분야 소재 개발사 아이티켐이 오늘(28일)부터 일반청약을 시작한다.
아이티켐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앞서 21~23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230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157.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1만6100원으로 확정됐다.
아이티켐의 코스닥 상장일은 8월 7일이며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아이티켐은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충청북도 괴산군에 GMP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규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해당 시설은 최신 생산 프로토콜과 글로벌 품질 감사 대응 체계를 갖춰 의약품 및 전자소재 고객사의 물량 확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