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5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음악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강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감성으로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하지훈 강사의 특별 강연은 연주와 강연이 결합된 콘서트형 강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행사에 앞서 "여러분의 헌신과 나눔이 영천을 더욱 따뜻한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