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2위 올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12 11:55: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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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조판철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조판철 기자

(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지난 6월 도정 운영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전국 광역단체장 모두 긍정평가가 60%대로 하회한 가운데 ,전남 김영록 55.2%로 1위, 전북 김관영 52.4% 2위, 경북 이철우 50.2% 3위 기록한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는 2.1%포인트 상승한 52.4%로 한 계단 올라 2위 자리를 탈환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지난 5월28일에서 30일, 6월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였다.

최근 전주. 완주 행정 통합을 둘러싼 논란 등 숲한 어려움을 견디며 손수 직접 발로 뛰며 단 1% 가능성만 있으면 도전경성 정신으로 그동안 이차전지 기업 유치와 바이오 특화 단지 유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을 이루며 긍정적 평가를 받아 쭉 광역단체장 가운데 상위그룹에서 2위와 3위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  김관영 전북지사
▲ 김관영 전북지사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는 128년간 전북명칭을 2024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로 다시 태어나 지난 20년간 다져온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성과중심 행정"의 기반으로 전북도정을 이끌며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탄소.수소 산업 기반 조성 등으로 "전북외연 확장 "이라는 전략으로 도정 기조가 작동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어 " 3년 재임기간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을 해내며"서 "연이은 대기업 투자 유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2036 하계올림픽 후보 도시 선정에 이르기까지 도민과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취해 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당국자는 “전북지역경제를 살리라는 도민들의 절박한 소망에 부응하기 위해 김관영 지사를 중심으로 전북도정은 남은 후반기 1년간 열심히 뛰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 도약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 전북도정은 계속해서 도전경성의 정신으로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 도지사는 전북도민들의 기대와 소망에 보답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도민의 삶을 보듬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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