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 가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4 17:42:49 기사원문
  • -
  • +
  • 인쇄
(제공=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4일 화합관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37명으로 모두 239명이다.

주요 포상 대상자는 ▲근정포장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교장 김진수, 대제중학교 교사 엄재민 ▲대통령표창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우관문, 청주교육지원청 장학관 권오장, 교육도서관 교육연구관 이연승 ▲국무총리표창 충주중앙탑초등학교 교장 유충석, 오창초등학교 교감 이정원, 충북도교육청 장학사 임기호 ▲교육부장관표창 학성초등학교 교사 문유리 등 94명 ▲교육감표창 교동초등학교 교사 오유진 등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용암초등학교 교사 임영옥 등 37명이 수상했다.

수상자 239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며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해 주신 선생님들께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배움을 간절히 구하는 자세가 학교에 넘칠 때 아이들은 실력있는 인재로 성장하며 우리 사회도 더 건강해질 것이고 선생님들께서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의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