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기호 2번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2일 새벽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후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중앙선대위 임명장을 수여식을 가졌다.
오후 1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 및 묘역 참배하고 충청권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한 후 오후 5시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펼친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는 10대 공약은 총 16회의 '꼿꼿문수 아침9시'를 통해 △1호 공약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2호 공약은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3호 공약은 '청년이 크는 나라, 미래가 열리는 대한민국'△4호 공약은 'GTX로 연결되는 나라, 함께 크는 대한민국 구현'△5호 공약은 '중산층 자산증식, 기회의 나라' 구현△6호 공약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나라, 안심되는 평생복지' 구현△7호 공약은 '소상공인, 민생이 살아나는 서민경제'△8호 공약은 '재난에 강한 나라,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 구현△9호 공약은 '특권을 끊는 정부, 신뢰를 세우는 나라' 구현△10호 공약은 '북핵을 이기는 힘, 튼튼한 국가안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