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이혼 당시 친구들과 연락 끊었다...군대 면제 이유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1 14:37: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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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안재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과 방송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20년 지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했고, 전현무는 건강 관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안재현은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한 20년 지기 친구의 본가를 방문했다.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들고 친구의 부모님 댁을 찾은 그는 친구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친구들은 안재현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안재현 앞에서 힘들다고 하면 안 된다. 재현이가 제일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안재현이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들과 연락을 끊었다며 "행복한 꼴 보기 싫다고 연락도 안 받았다"고 폭로해 안재현을 당황하게 했다.

결혼한 친구가 안재현에게 "넌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거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안재현은 "배우자 있을 때 물어봐"라며 답변을 피했다.

한편, 안재현은 망막박리 수술을 받아 군대 면제를 받았지만 공익 근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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