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결혼 11년차 실화?” 이민정, 30대 같은 애둘맘 순백의 드레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2-06 11:49:02 기사원문
  • -
  • +
  • 인쇄
배우 이민정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공개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 11년 차,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새신부 아우라를 뽐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다시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꽃 장식이 어우러진 세트장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청순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사진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웨딩드레스는 섬세한 레이스와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목선을 감싸는 시스루 디테일이 우아함을 한층 더했다.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와 반짝이는 티아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한 이민정은 마치 실제 결혼식장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의 투명한 피부는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빛을 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결혼 11년 차라니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이병헌과 함께 사진 찍으면 진짜 결혼식 사진 같다”, “애둘맘이라는 게 실화인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그녀의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 장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민정의 차기작 ‘그래, 이혼하자’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웨딩드레스 촬영 장면이 극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그녀가 그려낼 감정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민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 11년 차’, 여전히 새신부 같은 그녀의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마쳤다.

“이민정의 웨딩드레스 자태, 방송 속 장면 기대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