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굿모닝 젤린이 여러분. 죽어라 안 빠지는 뱃살… 경량 패딩 입은 기분인데 좀 추워도 좋으니 이거 좀 벗고싶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 속 ‘뱃살 농담’이 무색할 만큼 그녀의 사진은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운동 자극을 선사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끈 없는 블랙 비키니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비키니 상의는 어깨와 쇄골을 돋보이게 했으며,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은 탄탄한 운동량을 그대로 드러냈다. 복근은 선명한 V라인으로 이어져 전체적인 비키니 핏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뱃살이 어디 있다는 건가요?”, “운동 자극 제대로 받고 갑니다”, “결혼 후에도 이 정도 몸매라니 대단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운동 자극 영상도 빨리 올려주세요!”라는 댓글이 많아 그녀의 운동 노하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 강과 결혼했으며, 현재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통해 건강과 운동 팁을 공유하고 있다.
제이제이의 이번 사진은 팬들에게 운동 자극과 함께 그녀만의 자신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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