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금)~21일(토) 한강 노들섬에서 열리는 ‘일렉트로 국악 콘서트’ 참가
9월 27일(금) 홍대 무신사 게러지에서 열리는 ‘MU:CON’ 참가
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 정준석(기타), 이아진(판소리), 이주용(객원 연주자), 이안나(키보드), 공시아(객원 소리꾼), 문상준(장구), 윤세연(객원 소리꾼)
월드 투어를 통해 한국음악을 세계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일렉트로 국악밴드 ‘누모리’가 9월 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실내외의 대형 무대에서 진행되며, K-Pop & Rock과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무대는 정준석(기타), 이안나(키보드), 문상준(장구), 이주용(꽹과리 객원)의 압도적인 연주력에 맞춰 이아진(판소리), 공시아(보컬 객원), 윤세연(민요 객원)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곧 발매될 누모리 정규 3집 ‘일렉트로 국악’에 수록될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누모리는 앞서 지난 7월 유럽 3개 도시에서 ‘2024 누모리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전통 음악인 판소리와 사물놀이에 현대적인 EDM, 블루스, 록 등을 접목한 혁신적인 한국음악을 세계 무대에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누모리는 9월 25일에는 중국 선양에서 ‘코리아 위크’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 문화를 중국에 소개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누모리는 한국 음악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누모리 공연에 대한 문의는 nubaserecord@naver.com으로 하면 된다.
누베이스 소개
누베이스는 국악과 대중음악 작품을 제작하는 예술단체로, 음반 및 음원 제작, 공연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해외 비즈니스를 주업무로 하고 있다. 2014년 설립 이후 김덕수 일렉트릭 사물놀이, 누모리, 이안나, 정준석의 음반과 공연을 제작했으며,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국내와 해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누베이스
언론연락처: 누베이스(nuBase) 정준석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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