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마가 끝나면..휴가는 어디로 가실건가요? 저는 이탈리아 일정 중에 잠시 바닷가를 나가봤는데요, 지인에게 사진을 보내주니 ‘함덕?’ 해수욕장이냐며? 함덕, 아니 거제 몽돌해변에 더 가까웠던 그곳에서 잠시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멍때린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지윤이 올린 사진 속 배경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맑고 푸른 바다와 하늘이 돋보인다. 해변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멀리 보이는 언덕에는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어 지중해 연안을 연상케 한다. 구명보트가 해변의 한쪽에 위치해 있어 한층 더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https://file.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top_2024_480672_17197860026039753.jpg)
![](https://file.mk.co.kr/meet/neds/2024/07/image_readmed_2024_480672_17197860026039754.jpg)
박지윤은 검은색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여기에 흰색 셔츠를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녀는 검정색 큰 챙 모자를 써서 햇빛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해변 패션을 완성했다.
이 사진은 박지윤의 패션 감각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박지윤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휴가 계획을 묻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그녀의 글과 사진은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도 주목받고 있다.
박지윤은 티빙의 인기 추리 예능 프로그램인 ‘여고추리반3’에 출연 했었다. 박지윤은 ‘여고추리반3’ 특유의 매력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