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움 향한 김대호 아나운서 열정, 코쿤 '빵'터진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0 17:03: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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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김대호아나운서(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코드쿤스트 김대호아나운서(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가 김대호 아나운서의 독특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방송에서는 코드 쿤스트, 김대호, NCT의 도영이 출연하여 각자의 특별하면서도 특이한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를 자신의 단골 비바리움 갤러리로 초대하며 "드디어 링 위에 올라가는 거야!"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비바리움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김대호는 식물과 파충류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능숙하게 풀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드쿤스트 김대호아나운서(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코드쿤스트 김대호아나운서(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관심의 초점은 코드 쿤스트가 비바리움에 전시된 다양한 생물들에 보인 열정적인 관심이었다. 그는 "너무 신기하고 멋있다"며 연신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유사한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대호의 엉뚱한 매력은 계속해서 폭발했다. 초대형 비바리움 앞에서 그가 보인 감탄은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자아냈다.

특히 수증기가 분사될 때 그가 보인 수분 충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독특한 행동에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웃음을 터뜨렸지만, 동시에 자신만의 비바리움을 꾸미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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