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광주전남시도민회와 2024 재경나주시향우회는 지난 4월 19일에 개최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임 취임식을 통해 고향 나주의 발전을 위해 모인 분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축하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나주시향우들은 나주를 사랑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열정적인 활동과 실천을 펼치고 있다.

식전행사에서는 가수 차효린과 나예원의 멋진 공연이 이뤄졌으며, 사회 사무총장 양동천의 진행으로 총회와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이기석 회장의 이임사에서 “그동안의 업적과 최선을 다한 노력에 대한 감사와 결의가 전해졌다.”

또한,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인 강윤성씨는 향토물산 애용, 선배 존경, 친선과 봉사를 실천하자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국회의원 신정훈은 “백사람이 한걸음 가는 힘이 크다”는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민들의 고향사랑과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했다.

강성현 취임 회장은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애향인 여러분만 믿고 이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신임 임원진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균형감있게 잘운영할 생각이다 나주출신 기업인 석학전문가로 구성한 '포럼회'를 발족하여 홍어애 처럼 숙성된 명품향우회를 맛볼 것이다 말했다.

재경나주시향우회는 함께한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나주시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나주시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나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향 나주의 미래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더욱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