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24억원에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3월12일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빌딩으로, 권은비는 오는 6월 잔금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8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