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샵뚱 단골 고깃집과 영케이 양꼬치 맛집 위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13 21:16:19 기사원문
  • -
  • +
  • 인쇄
'전참시' 샵뚱 단골 고깃집 /MBC 제공
'전참시' 샵뚱 단골 고깃집 /MBC 제공

신기루와 샵뚱이 환상의 '먹케미'를 자랑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신기루와 홍현희, 샵뚱의 급이 다른 먹방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신기루는 홍현희와 함께 샵뚱의 15년째 단골 고깃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샵뚱의 진두지휘하에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샵뚱이 다년간의 경험으로 만든 특별한 세트를 주문하는데. 샵뚱의 본명인 일명 ‘한현재 세트’를 맛본 신기루는 만족감을 표하고 홍현희는 배지터리언(?)의 면모를 보이며 극과 극 먹방력을 드러낸다. 또한 샵뚱이 추천하는 2차 장소로 옮긴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장소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그런가 하면 음식 앞에서 ‘파워 J’ 계획형 성향을 보인 샵뚱과 똑같은 먹취향을 지닌 신기루는 먹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음식 밸런스 게임으로 서로의 음식 취향을 파악하고 영혼의 단짝 면모를 제대로 발산한다. 환상의 먹케미를 자랑하는 신기루와 샵뚱이 찐친 케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기루와 홍현희의 웃픈 유식(食) 대결도 펼쳐진다. 홍현희는 영어를 섞어 쓰는 신기루에 스펠링을 묻고, 신기루는 맞받아치는데. 그 가운데 논란의 고추 배틀(?)이 벌어지고 두 사람의 대결 열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모두를 웃음 지옥에 빠트린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궁금해진다.

'전참시' 영케이 김민석 양꼬치 /MBC 제공
'전참시' 영케이 김민석 양꼬치 /MBC 제공

또 DAY6(데이식스) 영케이와 멜로망스 김민석이 넘사벽 스케일의 먹부림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음식에 진심인 김민석과 만나 급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쉼 없이 양꼬치를 먹으며 찐 먹방을 시작한다. 영케이와 김민석은 대결을 펼치듯 주거니 받거니 양꼬치를 먹고 이들은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꼭 닮았는데.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먹발라더’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영케이와 김민석은 추억의 명곡으로 참견인들을 푹 빠져들게 만든다. 노래방으로 간 두 사람은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데. 이날 ‘고음 장인’ 김민석의 노래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는데.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샵뚱 단골 고깃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장참숯직화구이가 인기메뉴이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