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장예나, 검은색 란제리와 망사 패션으로 뽐낸 글래머러스한 자태!

[ 스페셜타임스 ] / 기사승인 : 2023-11-04 14:30: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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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심(MAXIM) 제공
사진= 맥심(MAXIM)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플러스사이즈 모델 장예나의 맥심(MAXIM)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장예나는 남성지 맥심(MAXIM)과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의 최연소 참가자로,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로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아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며 미스맥심으로 특별 선발된 모델이다.



2023년 대한민국 최고의 육덕 여신이 된 장예나는 만 스물의 어린 나이에 대회에 참가하며 대상의 비결로 넘치는 자신감을 꼽기도 했다. 그녀는 맥심 플러스사이즈 콘테스트의 팬으로서 대중 앞에 서보고 싶은 마음과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장예나는 이번 맥심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검은색 란제리와 시스루 보디슈트 등을 소화하며 플러스사이즈 모델만이 가진 글램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소화했다. 장예나는 “이번 맥심 9월호 화보 촬영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 입어보는 란제리들이 많았다”라고 말했고, 또 “생각보다 과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나름 화보 촬영을 위해 관리한다고 평소보다 덜먹었는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배에 힘을 주는 게 어려웠다”라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웃음 가득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대회 전부터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 1, 2회 영상을 세 번 이상 돌려볼 만큼 맥심의 팬이었음을 밝힌 장예나는 “1, 2회 우승자인 썬비키와 아승연과 비교해 피부가 하얗고 동양적인 얼굴을 갖고 있어 조금 더 특별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신입 맥심 모델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내비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정식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게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지만, 다행히 금세 몸이 풀려서 결과적으로 꽤 괜찮은 화보가 나온 것 같다”라며 설레는 첫 촬영 소감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촬영을 담당한 맥심 에디터는 “예나씨는 기존 플러스사이즈 콘테스트 우승자들과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나이가 어린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육덕 여신 장예나의 더 많은 화보는 맥심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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