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47kg·허리 25인치’ 복근 자랑…“‘바프’ 찍다가, 무보정 컷 보고 감동의 눈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7 00:45: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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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감동적인 보디 프로필 촬영 후기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특별히 공개됐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이장우의 제안으로 시작된 보디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의 결전의 날을 맞이하여, 세 사람은 놀랍도록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박나래는 이날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후,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각각의 단독 촬영에 임했다. 6kg을 성공적으로 감량한 박나래는 파격적인 촬영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으며, 이를 본 전현무는 ”스포츠 브라이기 때문에 괜찮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첫 컷이 완벽하게 나올 때마다 박나래는 크게 감격했으며, ”제 자신을 많이 채찍질했던 것 같다. 오늘은 그 보상을 받는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존경스럽다“라고 칭찬하며 그녀의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

이장우 또한 ”진짜 울 뻔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박나래의 변화된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박나래는 자신의 변신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월 1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수술 후 운동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박나래의 완벽한 변신을 목격한 후, ”너무 완벽했다.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멋있었다. 그 피사체 자체가 너무 멋있었다. ‘나 봐봐. 멋있지’라고 말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가슴이 찡했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번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개인의 변화와 성장이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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