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손흥민·김민재·황희찬, 브라질 네이마르 선발 출전 예상” 英 매체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2-12-05 16:3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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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포르투갈에 이어 H조 2위로 16강에 올랐고, 브라질은 G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한국의 16강 진출은 그야말로 극적이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포르투갈전에서 무조건 승리를 챙긴 후 가나-우루과이전 결과를 지켜봐야 했는데, 한국의 바람대로 우루과이가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한국이 2-1 승리를 챙겼으니, 우루과이가 3-0으로 승리하면 안 됐었다. 그러나 경기가 2-0으로 끝나면서 한국이 승점(4점), 골득실(0) 동률에도 다득점(4-2)에서 앞서 16강에 올랐다.

한국의 상대는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인 축구 강호다. 지금까지 브라질과 한국의 역대 전적은 한국이 1승 6패로 열세다. 최근 맞대결은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이다. 당시 한국이 1-5로 패한 바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영국의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양 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골키퍼 김승규, 포백에는 김문환-김민재-권경원-김진수, 2선에는 ‘큰’ 정우영-황인범, 공격진에는 조규성-손흥민-‘작은’ 정우영-황희찬을 예상했다.

부상으로 3차전에 뛰지 못했던 김민재와 1, 2차전을 뛰지 못하다 3차전 교체로 나와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이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게 눈에 띈다. 또한 조별예선 전 경기 선발로 나선 김영권 대신 권경원이 들어간 것도 보인다.

브라질은 4-1-4-1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알리손(GK), 알렉스 산드로, 티아고 실바, 마르퀴뉴스, 다닐루, 카세미루, 하피냐, 호드리구, 네이마르, 루카스 파케타, 히샬리송의 출전을 예상했다.

눈에 띄는 건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1차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로 인해 2, 3차전을 뛰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정상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16강전 출전을 예고했다. 브라질은 알렉스 텔레스와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으로 빠져 네이마르의 복귀가 절실했다.

과연 두 팀 중 어떤 팀이 8강에 오를까. 만약 한국이 브라질을 잡는다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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