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임위원장 5명 교체…기재위원장 후보에 김상훈 의원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12-05 16:34: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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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5일 국회 후반기 5개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후 당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송언석(김천) 원내수석부대표가 위원장, 윤두현(경산)·홍석준(대구 달서갑)·장동혁·김미애·박대수·전봉민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된다.

총 18개 상임위 중 후반기 국회에서 여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한 상임위원회는 7곳(운영위·기재위·법사위·행안위·외통위·국방위·정보위)이다.

이 중 운영위와 법사위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상임위만 위원장이 교체될 예정이다.

운영위원장은 관례상 여당 원내대표가 맡고 7월 법사위원장에 부임한 김도읍 의원은 21대 국회 종료 시까지 자리를 지킨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을 거치지 못한 국민의힘 3선 의원은 10명이지만 남은 자리는 5곳 뿐이라 치열한 경쟁이 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기재위원장직을 맡을 지 관심이 쏠린다.

주호영(대구 수성갑)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교체를 논의하기 위한 3선 의원들과의 모임 뒤 “누가 어떤 상임위에 뜻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했다”며 “8일 의원총회에서 선거를 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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