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허찬→곽도원까지…잊을만하면 또 연예계 음주운전[MK★이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2-09-26 10:03: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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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의 허찬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지 며칠도 안 된 가운데, 또다시 연예인 음주운전 사건이 불거졌다.

지난 25일 배우 곽도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우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곽도원은 이날 새벽 5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신의 SUV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곽도원 씨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며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특히 그는 영화 ‘소방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지만, 스스로 자처한 음주운전으로 인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에는 허찬과 배우 김새론, 공간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임성빈이 음주운전으로 물의 빚은 바 있다. 허찬은 지난 20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찬은 당일 오전 지인들을 만나 술을 마신 뒤 귀가하기 위해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강남경찰서에서 조사 받았다. 이에 허찬은 사과글을 올렸고, 소속사는 그의 활동 중단도 발표했다.

또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오전에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주변 시설물을 들이받는 등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이에 김새론은 SNS를 통해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친필사과글을 올렸다.

적지 않은 숫자의 연예인이 음주운전을 했고, 피로에 지친 대중은 연예계 음주운전 소식에 반응이 싸늘하다. 사과글을 올려도, 친필로 사과편지까지 올려도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용서할 수 없는 범죄이기에 차가운 반응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아무리 사과를 하더라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연예인에 대한 잣대는 더욱 강해져야만 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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