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유입 소식에 관련주·수혜주 주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6-28 08:30: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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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발생시 격리 치료" 사진제공/AFP통신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유입 소식에 관련주·수혜주 주목 사진제공/AFP통신

전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자 관련주·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지난 21일 2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감염자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지난 8일 원숭이두창을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한 뒤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입원 치료를 받도록 결정하고 감시를 강화해 왔다.

27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WHO 긴급위원회는 "일부 국가에서 원숭이두창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원숭이두창을 PHEIC로 지정하지 않았다. 원숭이두창의 기초감염재생산지수가 0.8로 1을 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WHO는 원숭이두창에에 대해 향후 3주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비상사태 결정 여부를 다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파 방식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만큼 원숭이두창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은 원숭이두창 감염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명백히 진화하고 있는 보건 위협"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지난 24일 아워월드인데이터 기준, 세계적으로 총 4147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싱가포르,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26일 첫 환자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원숭이두창 환자는 지난 21일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다.

한편, 원숭이두창 관련주로는 녹십자엠에스, 미코바이오메드, HK이노엔, 파미셀, 차백신연구소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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