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소상공인과 상생···명동 소상공인에 '행복상자' 전달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5-07-06 08: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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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명동 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에게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 행복상자를 100여곳 상점에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사업장에 필요한 ▲종량제봉투 ▲주방용 니트릴 장갑 ▲손 세정제 ▲주방세제 ▲양우산 등이 담았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은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사업장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행복한 줍깅’도 함께 실시했다.





행복상자를 전달받은 한 소상공인은 “최근 손님이 줄어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고 가게 주변까지 청소해 줘서 정말 큰 힘이 됐다”며 “힘들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하나금융그룹의 진심이 큰 위로가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상생금융 차원에서 소상공인 고효율 디지털 기기 지원 및 간편 교체, 실내 보수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ESG활동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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