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체감온도 35도 폭염→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6 03:11: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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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따라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당분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모레(8일)는 가끔 구름많겠다. 글피(9일)는 대체로 맑겠다.

특히, 충청북도는 오늘(6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31~34도가 되겠다. 또, 내일(7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33~34도가 되겠다.

아울러, 모레(8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 글피(9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다.

한편, 오늘(6일)과 내일(7일)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 모레(8일)와 글피(9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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