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비키니를 입고 뛰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수빈은 자신의 SNS에 "예쁜 곳에서 행복한 공연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중국 하이난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갈색 비키니 수영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껏 힙업된 뒤태와 173cm 장신의 기럭지 등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 외 숙소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포즈를 취했다. 소파에 앉아 길게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수빈은 2018년 그룹 해체 후 DJ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수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