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 이하 공사)는 2일 청명원 피라미드 문화공간에서 시낭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청주지회 ‘시마루 시낭송회’가 주관하고 공사의 장소 지원으로 치러진 이날 낭독회는 시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시를 낭독하고 감상하며 일상의 바쁜 흐름 속에서 짧게나마 휴식과 사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회원 및 시민이 참석했으며 사회자의 인사 및 행사 소개, 시 낭독, 감상 나누기, 마무리 순으로 한 시간여 진행됐다.
앞으로도 공사에서 청명원 피라미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제반사항 지원을 통하여 매주 수요일 11시20분부터 12시10분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한 ‘수요브런치 시낭독회’는 지속 개최될 예정이다.
시마루 시낭송회 유영선 회장은 “시민들이 시를 통해 일상의 여유와 문학적 감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공사 측에 감사드리며 충북개발공사 피라미드 문화공간이 시민들의 쉼터로 명소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이번 계기로 지역사회의 문학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문학을 매개로 한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지역커뮤니티 및 SNS를 통한 홍보, 도서관, 문화센터 등 유관기관 협업, 포스터 및 전단지 배포 등 홍보에 전념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라고 말했다.
진상화 사장은 "신사옥 청명원 피라밋을 비롯해 우리 공사가 보유한 자산을 도민께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 생각한다”면서 “오늘 시낭독회가 장기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아 지역문화 활성화의 촉매가 되길 기대하며 시를 통해 세대와 진영을 벗어나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소통하는 장이 형성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개발공사는 신사옥 청명원의 피라미드 문화공간과 옥상정원을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도민 복리증진과 도청주변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