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숲속에서 쓰는 위로의 편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2 17:36: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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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주치지구에 두 번째 온기 우편함이 설치되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주치지구에 두 번째 온기 우편함이 설치되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국립산림치유원은 오는 7일부터 원내 주요 시설에 이용객 마음돌봄 산림치유 서비스인 ‘온기 우편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4월 국립산림치유원은 사단법인 온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유원의 산림치유와 온기재단의 손 편지를 결합한 ‘마음돌봄 답장 서비스’를 문필지구(산림치유 문화센터)에서 시범 운영했다.

*문필지구: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및 산림치유문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됨

올해는 치유원의 개인 고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치유원을 찾는 누구나(숙박객, 방문객)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치지구 내 온기 우편함을 추가 설치하여 운영한다.

*치유원 개인고객 이용추이: (’22년) 27,845명 → (’23년) 34,154명 → (’24년) 122,759명

서비스 장소는 국립산림치유원 ▲주치지구 방문자 안내센터 및 식당 ▲문필지구 산림치유 문화센터이다. 참여 방법은 온기 우편함과 함께 비치된 편지지에 고민을 작성한 후, 답장을 받을 주소를 적어 온기 우편함에 넣으면 4주 안에 손 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산림치유의 심신안정 효과와 손 편지 답장의 위로 경험은 방문객에게 긍정적 마음돌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 정책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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