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1:1 동행 프로그램’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2 08:44: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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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청년 동행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사진=용인시)
고립청년 동행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사진=용인시)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사회적 고립 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 재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1:1 동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당사자와 동행 활동가를 각각 20명씩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시는 사회적 고립 청년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행 활동가에게는 청년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시범 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39세의 사회적 고립 청년이다. 참가자들은 1:1 맞춤형 동행 활동과 더불어 사회 적응력 향상, 진로 탐색 등을 위한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상시 접수한다. 신청자들은 초기 상담 후 동행 활동가와 1:1 매칭을 통해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동행 활동가 대상은 사회적 고립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할 의지가 있는 만 21~39세 용인 청년이다. 동행 활동가로 선정된 청년은 20시간의 필수 교육을 이수한 뒤 고립 청년과 매칭되어 정기적으로 만나게 된다.

동행 활동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교육 수료증이 지급되며, 향후 보수교육 및 연계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용인시 청년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고립은 STOP, 연결은 START’라는 슬로건 아래, 단절된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청년의 삶을 지지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4일 청년재단 사회적 고립 청년 등 취약 청년에 대한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시정연구원과 함께 용인시 사회적 고립청년 실태조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고립 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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