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숙소 문의가 끊이지 않아서 공유해요. 여긴 정말 발리에 가면 왜 풀빌라를 가야하는지 완벽하게 느꼈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에 위치한 풀빌라 정보를 공유했다.

마치 정글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곳에서 정순주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하트 모양 바구니에 푸짐한 음식을 바라보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가보고 싶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 2012년 XTM 아나운서로 있었으며, 퇴사 후 MBC SPORTS+, JTBC3 FOX Sports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순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