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코인 시세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전 8시 1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리플은 전 거래일 대비 2.13% 오른 34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이날 거래 세션에서 최대 16% 급락해 1.95달러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2달러 지지선에서 빠르게 반등하며 현재 2.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의 청산 규모는 4,255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 강력한 반등을 이끌어냈다.
전문가들은 XRP가 2달러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단기적으로 3달러를 목표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전문가들은 XRP 낙관론을 여전히 전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사상 최고가인 11달러 도달 가능성을 제기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RLUSD는 미국 달러 예치금, 단기 미국 국채, 현금 등으로 완전히 담보화되어 있으며, 리플의 XRP 레저(XRPL)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초기 지원된다. 향후 리플은 RLUSD를 다른 블록체인 및 디파이(DeFi) 프로토콜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