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차가운 바람에도 설레는 겨울 화보를 통해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블랙야크는 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막아 체온을 높이는 고기능성 '히마 다운' 시리즈를 출시하며,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블랙야크가 선보인 히마 다운 시리즈는 눈을 뜻하는 '히마'라는 이름처럼 겨울철 추위를 견디면서도 눈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이 강화됐다.
화보 속 아이유는 배색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차콜 색의 히마다운을 착용해 편안한 패딩룩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며, 더스티 아이보리 색 히마다운을 착용해 눈과 같이 깨끗하고 맑은 느낌을 더하기도 한다.
차콜 색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중단발 기장의 헤어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면, 더스티 아이보리 색 화보에서는 긴머리 웨이브 펌 헤어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아이유는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아이유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THE WINNING'(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을 끝으로 약 5개월간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사진=블랙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