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주윤발 단골, 차찬탱 맛집은 어디? (팝업상륙작전)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9-07 20: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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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팝업상륙작전’ 하석진과 곽튜브, MJ가 더욱 다양해진 홍콩 음식들을 맛보며 팝업에 도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7회에서 홍콩의 다채롭고 강렬한 미식 문화가 한층 더 생생하게 전달되며, 팝업 프로젝트를 위한 메뉴 선정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세 사람은 먼저 홍콩의 아침 문화를 대표하는 차찬탱을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본다. 홍콩에서 70년 동안 영업 중이라는 해당 식당은 유덕화, 양조위, 주윤발 등 홍콩 유명 배우들이 방문한 맛집으로 이미 한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홍콩 도심과 정반대 매력을 가진 주윤발의 고향, 라마섬도 찾았다. 그의 단골 식당을 방문하고 직접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을 맛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일본에서 연속 3끼를 면만 먹으며 '면친놈' 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하석진 팀장의 면 사랑이 홍콩에서도 이어졌다. 하석진이 찾은 곳은 16년 연속 미슐랭에 선정된 완탕면 집. 호불호 없이 담백한 맛은 물론,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 5분도 걸리지 않는 회전율까지 갖춰 세 사람이 시도하려는 팝업에 적합해 보이는데. 과연 세 사람이 해당 식당과의 협업을 추진할지 주목된다.



한편 '팝업상륙작전' 7회는 7일 저녁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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