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꼼빠니아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한선화와 함께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인디에프의 '꼼빠니아'(COMPAGNA)는 브랜드 뮤즈 한선화와 함께한 2024 가을·겨울(FW) 시즌 화보를 지난 5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현대적인 것'(Modern Matter)을 컨셉으로 기존 컬렉션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꼼빠니아 2024 FW 컬렉션은 모던함과 우아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일상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하고 여유로운 겨울의 정취를 담아 유럽 소도시 저택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과 꼼빠니아의 FW 컬렉션이 어우러져 겨울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기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꼼빠니아는 이번 시즌 '데일리 클래식'과 '윈터 랩소디' 두 가지 컨셉으로 아이템을 선보였다.

데일리 클래식 라인은 간결한 셋업 수트, 트위드 재킷, 전통적인 트렌치코트로 구성됐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윈터 랩소디 라인은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운 점퍼에 퍼 트리밍을 더해 여성스러운 곡선미와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겨울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게 해준다. 트렌디한 컬러의 재킷과 코트는 정교한 디테일로 감각적인 겨울 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사진=인디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