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4-09-06 09:52: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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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롯데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용노동부 선정, 음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롯데카드 측은 IT, 디지털, 데이터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해 왔다면서 지나해 말 기준 임직원 수는 156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60명)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로카(Digi-LOCA)’ 전략 강화 차원에서 꾸준히 관련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와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롯데카드 측은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자기계발 학습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IT 관련 신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사내 스터디 활동 지원, 직무 관련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 중이다.





또 ESG 캠페인 ‘띵크어스’를 통해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와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원,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연근무제, 자동육아휴직, 초등자녀입학돌봄휴직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가정친화 제도를 운영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롯데카드 측은 덧붙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라며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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