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제18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스마트 홍보대사는 18기까지 총 101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이자, 금융권의 대표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의 활동 기간 동안 하나금융그룹의 ▲홍보 콘텐츠 제작▲주요 관계사 탐방▲최고경영자와의 대화▲스포츠단 연계 마케팅▲ESG 캠페인 연계 사회공헌 활동▲신사업 아이디어 제안▲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MZ세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하나금융그룹 측은 소개했다.
특히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해외 봉사활동에 참가해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섰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18기 대학생들이 K-POP, 태권도 활용 문화체육 교육, 열악한 유치원 교실 개보수, 교육용 PC 기부 및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직접 실천했다"라고 전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스마트 홍보대사만이 할 수 있었던 다양하고 값진 경험들이 청년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노력과 아이디어는 새로운 에너지가 되어, 앞으로 하나금융그룹이 성장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향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ESG 경영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